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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로스, 광고 시장 호조 속 높은 성장세 유지-키움증권

  • 송고 2021.07.09 08:21 | 수정 2021.07.09 08:24
  • EBN 권영석 기자 (yskwon@ebn.co.kr)

키움증권은 9일 인크로스에 대해 국내 광고 시장 호조에 따라 1분기에 이어 2분기 역시 미디어렙의 실적 개선이 기대될 것으로 예측했다.


중장기적 측면에서도 디지털 광고는 메타버스, 자율주행 등미래 산업과 연관돼 성장성을 유지할 것으로 판단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원은 모두 유지했다.


키움증권은 인크로스의 2분기 영업이익을 50억원으로 점쳤다. 이는 전년대비 26.8% 성장한 수치다.


이남수 연구원은 "1분기 광고 부문 강세는 여전히 2분기에도 이어질 전망"이라며 "코로나19로 인한

광고 예산 조정 효과가 컸던 작년 대비 광고 이연 수요 집중과 주요 클라이언트의 물량 확대가 주요 포인트"라고 말했다.


이어 " 매출원가 및 판관비도 광고 성장과 티딜 고도화에 따른 인력 충원이 발생하며 소폭 상승하고 있으나 탑라인 개선이 더욱 우호적인 상황으로 손익 개선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티딜 커머스는 직접적인 외부 마케팅이 없어도 실적 개선을 이루고 있어 본격적인 브랜드 마케팅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며 "제품 품질에 대한 꼼꼼한 체크, 가격 경쟁력 등을 보유하고 있어 트래픽 확장, 고객 친화적 가격이 장점으로서 성장의 폭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처럼 인크로스의 주요 사업인 디지털 광고와 마케팅 등은 중장기적인 광고 시장의 호조와 더불어 나아갈 것이라는 예상이다.


그는 또 "디지털 광고는 ‘메타버스’, ‘자율주행’ 등 미래형 기술 개발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 분야"라며 "이를 고려하면 잠재력, 중장기적 확대 가능성은 유효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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