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은 12일 서울 중구 신당데이케어센터를 찾아 '사랑의 삼계탕 꾸러미 나눔'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 나선 배부열 부사장(경영기획부문장)과 임직원들은 관내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정 등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농협목우촌 삼계탕 꾸러미 600인분과 수박 등을 전달했다.
농협금융은 혹서기를 맞아 은행, 생명보험, 손해보험, 증권 등 자회사들과 함께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 어린이 등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배부열 부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이웃들이 보다 건강하게 여름을 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삼계탕 꾸러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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