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 분양가 및 탁월한 입지 주효
GS건설 컨소시엄이 인천시 미추홀구 용마루구역1블록에 공급한 '용현자이 크레스트' 분양이 완료됐다.
GS건설은 지난 2일부터 정당계약을 시작한 용현자이 크레스트가 14일 예비당첨자 계약까지 마치며 총 2277가구 분양을 끝냈다고 15일 밝혔다.
조기 분양 완료는 인천 미추홀구에 들어서는 자이 브랜드 대단지인 데다, 우수한 상품 조성과 합리적인 분양가 등이 원인으로 꼽힌다.
해당 단지는 수인분당선 인하대역과 숭의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송도역에서 경부고속철도를 연결하는 인천발 KTX 직결사업도 오는 2025년 완료 예정으로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미추홀구는 계속 개발이 진행 중인 데다, 새 아파트 공급이 지속될 예정이기 때문에 지역 가치도 오르고 더욱 거주가 편한 곳으로 바뀔 가능성이 높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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