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우트 브랜드 기네스가 유튜버 승우아빠와 컬래버레이션 캠페인을 진행한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오는 30일까지 서울 압구정로데오 거리에 위치한 '키친마이야르'에서 기네스 한정 메뉴와 기네스 맥주를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키친마이야르는 약 16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요리 전문 유튜버 승우아빠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이다. 특색 있는 메뉴들과 힙한 감성으로 MZ 세대가 즐겨 찾고 있다.
키친마이야르에서는 기네스를 활용해 개발한 스페셜 메뉴 3종 ▲기네스 족발 샐러드 ▲기네스 랍스터 파스타 ▲기네스 치즈밤 타코 플래터를 선보인다.
기네스 마이크로 드래프트로 추출한 기네스 퍼펙트 파인트도 맛볼 수 있다. 기네스 마이크로 드래프트는 소용량 케그를 사용해 레스토랑이나 소규모 바에서도 신선한 기네스 생맥주를 추출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앞서 기네스는 승우아빠 채널을 통해 기네스로 만드는 풀드포크, 랍스터 크림 파스타, 쏨땀 샐러드와 같은 다양하고 특색 있는 레시피 콘텐츠를 공개한 바 있다.
기네스 브랜드 담당 김주환 과장은 "기네스는 진한 풍미로 음식의 맛을 더욱 깊고 풍성하게 만들어 준다"면서 "반응이 뜨거웠던 영상 속 여러 메뉴들을 기네스 생맥주와 직접 경험해 보실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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