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종 모두 담은 세트 상품도 선봬
CJ제일제당은 스타벅스 카페용 시럽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바닐라∙헤이즐넛∙스위트(카라멜향) 등 3종의 시럽으로,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판매한다. 각 제품 용기에는 시럽 종류에 맞는 커피 음료를 만드는 레시피를 기재했다. 제품에 들어가는 당은 평균 함량에 비해 약 30% 낮췄다.
바닐라와 헤이즐넛 외에 스위트(카라멜향)까지 3종의 시럽을 보다 적은 용량(180ml)으로 함께 구성해 100% 종이 재질의 포장에 담은 세트 상품도 이번에 선보인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보존료를 사용하지 않고, 동물성 성분이 없는 원료를 사용해 한국비건인증원으로부터 비건 인증도 받았다"면서 "수십 년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카페 시럽을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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