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500mL 대용량 '레쓰비 그란데 바닐라블랙'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레쓰비 그란데 바닐라블랙은 레쓰비 특유의 진하면서도 깔끔한 블랙 커피에 천연 바닐라 향을 더한 제품이다. 패키지는 그란데(Grande) 문구가 적힌 컵 홀더(Cup holder)에 블랙 커피와 바닐라 꽃잎 이미지를 배치해 제품의 특성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국내 RTD 바닐라 커피 시장 규모는 최근 3년 동안 연평균 10%의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올해에도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타깃 소비자층인 직장인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샘플링을 진행하여 레쓰비 그란데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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