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맥주는 신제품 '타이거 라들러 포멜로'를 국내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타이거 라들러 포멜로는 톡 쏘는 청량감과 상큼한 풍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포멜로(pomelo)는 동남아시아 휴양지에서 쉽게 맛볼 수 있는 자몽 계열 중 가장 큰 과일이다. 맛과 향은 자몽과 비슷하지만, 신맛과 쓴맛이 덜하면서 부드러운 단맛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총 3가지 맛으로 출시된다. 알코올 도수는 2%.
신제품은 이날부터 전국 주요 대형 할인마트와 편의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