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금쪽 같은 내새끼'의 '금쪽이' 캐릭터 콜라보
편의점·대중교통·페이결제 등 Z세대 혜택 집중
하나카드는 채널A와 협업하여 금쪽이 세대를 위한 '금쪽이 영하나플러스' 체크카드를 출시 했다고 1일 밝혔다.
금쪽이 영하나플러스체크카드는 채널A에서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요즘 육아-금쪽 같은 내새끼' 프로그램과의 협업을 통해 프로그램의 메인 캐릭터인 '금쪽이' 디자인을 카드 플레이트에 담아냈다.
어디서든 바르고 착실한 '금쪽이', 자유롭고 개성있는 '흑쪽이' 등 2개의 컨셉으로 제작 됐으며, 카드 신청 시 원하는 디자인을 선택해 발급 받을 수 있다. 또한 2023년 3월 말까지 '금쪽이' '흑쪽이'의 귀여운 캐릭터 스티커 3종 세트를 선착순으로 지급 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이 카드는 중고생은 물론 체크카드 이용률이 높은 사회 초년생의 이용 빈도수가 높은 업종을 중심으로 혜택을 담았다. 편의점과 딜리버리 서비스, 카페는 물론 모바일로 간편하게 이용하는 페이 결제에 대해서도 혜택을 제공한다.
주요 혜택은 ▲모든 페이결제 실적 제한 없이 0.5% 캐시백 ▲커피 영역 20% 최대 4000원 캐시백 ▲딜리버리 서비스 결제, 대중교통, 편의점 영역에서 최대 4000원의 캐시백 혜택을 각각 받을 수 있다. 지난 달 60만원 이상의 이용 실적이 있는 고객이라면 최대 2만 원의 혜택이 가능하다.
권윤아 하나카드 체크셀 주임은 "신용카드 사용이 어려운 Z세대에게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는 체크카드 상품을 출시하기 위해 오랫동안 준비해 왔다"며 "인기 캐릭터인 '금쪽이'와의 콜라보 상품을 출시 할 수 있게 되어 더욱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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