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7 | 08
23.1℃
코스피 2,857.76 4.47(-0.16%)
코스닥 859.27 11.78(1.39%)
BTC 81,229,000 284,000(0.35%)
ETH 4,333,000 97,000(2.29%)
XRP 623 11.8(1.93%)
BCH 476,100 17,350(3.78%)
EOS 731.1 12.1(1.68%)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삼성전자, 파리에 갤S24 울트라로 찍은 ‘2024 올림픽’ 사진 건다

  • 송고 2024.06.27 08:18 | 수정 2024.06.27 08:19
  • EBN 김채린 기자 (zmf007@ebn.co.kr)

파리시와 협업해 ‘2024 파리 올림픽 아트 캠페인’ 옥외 광고

파리 랜드마크 ‘갤럭시 S24 울트라’로 촬영한 올림픽 사진 전시

프랑스 사진작가와 협업, 팀 삼성 갤럭시 선수들 모델로 참여

전통·신규 종목 소개…과거와 현재를 연결한다는 메시지 담아

2024 파리 올림픽 아트 캠페인 피라미드 거리 [제공=삼성전자]

2024 파리 올림픽 아트 캠페인 피라미드 거리 [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프랑스 파리시와 협업해 ‘갤럭시 S24 울트라’로 촬영한 올림픽 사진을 전시하는 ‘2024 파리 올림픽 아트 캠페인’을 27일부터 파리에서 선보인다.


‘2024 파리 올림픽 아트 캠페인’은 프랑스의 유명 사진작가 ‘레이몽 드파르동(Raymond Depardon)’의 과거 올림픽 흑백 사진과, 그의 아들 ‘사이먼 드파르동(Simon Depardon)’이 ‘갤럭시 S24 울트라’로 촬영한 컬러 사진을 옥외 광고 형태로 소개한다.


갤럭시 S24 울트라로 촬영된 컬러 사진은 2024 파리 올림픽 신규 종목과 선수들을 소개하며, 과거 흑백 사진이 소개하는 전통 종목과 만나 과거와 현재를 연결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2024 파리 올림픽 아트 캠페인 사진은 △콩코르드 다리(Pont de la Concorde) △피라미드(Pyramides) 거리 △포르트 도를레앙(Porte d’Orléans) △생제르맹(Saint-Germain) 거리 등 프랑스 파리의 주요 랜드마크를 포함한 도시 전역에서 9월 초까지 전시된다.


신규 종목 사진에는 △브레이킹의 사라 비(Sarah Bee) △스케이트 보드의 오렐리앙 지로(Aurelien Giraud) △스포츠 클라이밍의 메즈디 샬크(Mejdi Schalck) △시각장애인 축구의 이반 워안지(Yvan Wouandji) 등 팀 삼성 갤럭시(Team Samsung Galaxy) 프랑스 선수들이 모델로 참여했다.


프랑스 사진작가 사이먼 드파르동은 “갤럭시 S24 울트라의 뛰어난 카메라를 통해 각 종목의 매력과 함께 선수들의 움직임을 포착하고 선수 개개인의 인간적인 면모도 함께 표현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최승은 삼성전자 MX사업부 마케팅팀장 부사장은 “전설적인 프랑스 사진작가 레이몽 드파르동이 과거 올림픽의 역사적 순간을 담아온 것처럼, ‘갤럭시 S24 울트라’로 2024 파리 올림픽을 기록하고 공유할 수 있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개방성(Openness)’과 ‘포용성(Inclusivity)’을 중시하는 브랜드 가치를 반영한 캠페인 메시지 ‘Open always wins(열린 마음은 언제나 승리한다)’를 통해 이번 2024 파리 올림픽·패럴림픽을 응원하고 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857.76 4.47(-0.16)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7.08 22:22

81,229,000

▲ 284,000 (0.35%)

빗썸

07.08 22:22

81,113,000

▲ 205,000 (0.25%)

코빗

07.08 22:22

81,200,000

▲ 272,000 (0.34%)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