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은 19일 항공기 도입과 노선 확대에 따라 서울과 청주의 신입 객실 인턴 승무원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채용 절차는 서류 전형을 시작으로 △1차 면접 △2차 면접 △3차 면접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된다. 서류 전형 합격자는 내달 14일 발표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10월 이후 순차적으로 입사해 근무한다. 1년 근무 후 심사를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티웨이항공의 전체 임직원 수는 지난 6월 기준 3100여 명으로 2019년 2000여 명에서 약 55% 증가했다. 올해는 △객실 △운항 △정비 △운송 △일반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채용을 지속적으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변화의 시작을 함께할 열정적인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다린다”며 “티웨이항공과 함께 글로벌 인재를 꿈꾸는 분들이 밝은 미래를 그려 나갈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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