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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기술실증으로 스마트 건설기술 상용화 앞당긴다

  • 송고 2024.07.23 16:50 | 수정 2024.07.23 16:51
  • EBN 이병우 기자 (news7251@ebn.co.kr)

스마트 건설기술 실증지원사업 10개 선정

사업 당 최대 2천만원 지원

국토교통부 CI. [제공=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 CI. [제공=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는 약 330여개 기업이 참여하는 산·학·연·관 소통의 장인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와 연계해 스마트 건설기술 실증지원사업 10개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란 스마트건설 관련 기업이 운영을 주도하고, 학계·연구원 및 공공이 지원하는 협의체다.


스마트 건설기술 실증지원은 스마트기술 상용화를 위해 건설현장에서의 기술실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종 선정된 사업에 대해서는 최대 2000만원까지 기술실증 비용을 지원하고, 올해 11월 개최 예정인 스마트건설 엑스포에서 기술 전시 등 홍보 지원, 사업화를 위한 투자유치 지원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현장에서 실증이 필요한 기술·제품·서비스 등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해 총 42개의 스마트건설 기술실증 수요를 접수했다고 전했다.


김태병 국토교통부 기술안전정책관은 “이번 실증지원 사업은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에서 기업 간 소통과 협업을 통해 기술-현장 매칭 등이 진행된 우수사례”라며 “현장실증을 통해 상용화 등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스마트건설 강소기업 지원, 스마트건설 R&D 등과도 연계해 스마트건설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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