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기업 회장 차남과 열애설 '사실무근'
배우 정가은이 재벌 2세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31일 오전 '조선일보'를 비롯한 다수 매체에서는 정가은이 2살 연하 모 대기업 회장 차남 윤모씨와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열애설은 정가은과 윤 모씨가 함께 골프 치러가는 장면이 목격되면서 불거졌다.
그러나 정가은 소속사 관계자는 이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공식입장을 내놨다.
소속사 디임531 관계자는 "본인에게 확인해본 결과 골프를 치며 알게 된 지인이고 같은 모임을 통해 친하게 지냈을 뿐 사귀는 것은 아니다"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정가은 열애설 사실이면 좋겠다”, “정가은 재벌 2세랑 잘됐으면 좋겠다”, “정가은 열애설! 남녀일은 아무도 모르는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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