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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 권상우 “저도 대표님 좋아해요”…흔들리나?

  • 송고 2014.08.05 14:34 | 수정 2014.08.05 14:36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세영-석훈 묘한 분위기 방영돼

세영(최지우)이 석훈(권상우)에게 애틋한 마음을 전하고 있는 장면.ⓒSBS 드라마 '유혹' 방송화면 캡처

세영(최지우)이 석훈(권상우)에게 애틋한 마음을 전하고 있는 장면.ⓒSBS 드라마 '유혹' 방송화면 캡처

권상우는 최지우의 고백에 공감하면서도 단호히 거절해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드라마 ‘유혹’에서 세영(최지우 역)은 석훈(권상우 역)에게 “좋아한다. 좋아해서 화가난다. 해야 할 일이 산더미 같은데 차석훈씨 때문에 하나도 못하겠다”고 진심어린 고백을 했다.

하지만 권상우는 “나도 대표님 좋아한다. 생각나고 보고 싶고 궁금하고 나도 똑같이 그랬다"며 "하지만 거기까지다. 나한텐 홍주(박하선 역)가 있고 내 아내를 사랑한다”고 단호히 거절했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은 “유혹 권상우, 흔들릴 줄 알았는데”, “유혹 권상우 최지우, 언제 이어질까?”, “유혹 권상우, 의무감 때문인지 사랑 때문인지 아직은 알 수 없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 ‘유혹’은 인생의 끝에 몰린 한 남자가 돌이킬 수 없는 매혹적인 제안을 받아들여 이어지는 관계 속에서 진정한 의미의 사랑을 찾아가는 멜로드라마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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