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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노다메 칸타빌레’서 주원과 라이벌, “최종조율단계”
- 송고 2014.08.07 16:10 | 수정 2014.08.07 16:11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재미교포 출신 첼로 전공자 역할…최근 영화 '명량' 출연
배우 박보검의 프로필 사진.ⓒ블라썸 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신인 배우 박보검의 ‘노다메 칸타빌레’ 합류를 두고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보검이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의 나윤후 역할을 두고 출연을 최종 조율 중이라고 스타뉴스를 비롯한 다수의 연예 매체가 7일 보도했다.
이에 박보검 소속사는 “출연을 검토 중인 것은 맞지만 확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극 중 나윤후는 재미교포 출신 첼로 전공자로, 주인공 차유진(주원 역)과 음악적인 라이벌 관계다.
최근 박보검은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명량’에 출연해 안정된 연기를 선보인 바 있어 향후 주인공을 맡은 배우 주원과의 불꽃 튀는 연기대결이 주목된다.
한편, 박보검은 지난 2011년 영화 ‘블라인드’를 통해 데뷔했으며 이후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 이서진 아역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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