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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성 난청 급증, 특별한 예방법도 없어

  • 송고 2014.08.08 15:26 | 수정 2014.08.08 15:28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난청 환자 매년 4.8%씩 증가해

노인성 난청 환자가 계속해서 늘고 있다.ⓒMBN 뉴스 캡처

노인성 난청 환자가 계속해서 늘고 있다.ⓒMBN 뉴스 캡처

노인성 난청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7일 “전음성 및 감각신경성 난청(H90)'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난청 진료 환자 수가 2008년 22만 2천명에서 지난해 28만 2천명으로 증가했다. 이는 연 평균 4.8%씩 늘어난 수치”라고 발표했다.

난청 진료한 남성의 수는 지난 2008년에서 2013년까지 24.1% 증가했고, 여성은 같은 기간 29.1% 늘어 남성보다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또한, 지난 2013년 기준으로 60대 이상 난청 진료 환자는 전체 연령대에서 44.5%를 차지했고 50대(17.1%), 40대(11.5%) 순이었다.

노인성 난청 예방법은 담배, 술, 머리 외상, 약물 복용 등 난청과 관련 된 요인들을 피하는 것 뿐 다른 특별한 방법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노인성 난청, 예방법이 없다니 무섭네” “노인성 난청, 나도 혹시?” “노인성 난청, 술 좀 줄여야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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