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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아르헨티나, 디마리아 두고 설전 "월드컵 때 말이야…"

  • 송고 2014.09.04 16:40 | 수정 2014.09.04 16:42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마르티노 "월드컵서 빈자리 컸다" vs 뢰브 "우승은 우리 것"

4일 친선경기 후 독일과 아르헨티나 축구 대표팀 감독이 이날 대활약한 디마리아를 두고 설전을 벌였다.ⓒ연합뉴스

4일 친선경기 후 독일과 아르헨티나 축구 대표팀 감독이 이날 대활약한 디마리아를 두고 설전을 벌였다.ⓒ연합뉴스

독일과 아르헨티나 대표팀 감독들이 친선 경기에서 대활약한 디마리아를 두고 설전을 벌였다.

4일(한국시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펼쳐진 친선 경기에서 앙헬 디 마리아는 1골 3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앞서 디 마리아는 지난 6월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부상으로 뛰지 못했다. 이에 따라 일각에서는 디 마리아가 결승전에서 뛰었다면 결과가 달라졌을 것이라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경기 후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마르티노 감독은 “디 마리아는 세계 다섯 손가락에 드는 선수”라며 “그는 자신의 기량을 증명했다”고 호평했다.

또한 그는 “월드컵 결승에서 디 마리아의 빈자리가 매우 컸다”고 말했다. 디 마리아가 없어서 준우승에 그쳤다는 뉘앙스를 풍긴 것.

이에 대해 독일 대표팀의 요하임 뢰브 감독은 “월드컵 결승에서 디 마리아가 뛰었어도 우리는 아르헨티나를 꺾었다”며 “디 마리아도 그날 우리를 이기지 못했을 것”이라고 응수했다.

독일과 아르헨티나 감독의 설전을 접한 네티즌은 “독일 아르헨티나, 디마리아가 잘 뛰긴 했지”, “독일 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 감독 미련이 남나봐”, “독일 아르헨티나, 글쎄 그렇게 따지면 독일도 오늘 에이스가 다 나온 건 아니잖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아르헨티나는 독일을 4-2로 꺾었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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