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음·카메라 테스트·토론 시험 봐야
JTBC '비정상회담' 중국 대표로 출연 중인 장위안이 아나운서 자격증이 있다고 밝혀 주목을 받고 있다.
장위안은 지난 1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장상회담’에 출연해 "비정상대표 여러분은 무슨 자격증이 있느냐"는 MC들의 질문에 “취업을 위해 아나운서 자격증을 땄다”고 말했다.
그는 “이 자격증을 따려면 정확한 발음, 카메라 테스트, 토론 시험 등을 봐야한다”며 "없으면 아나운서가 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에 아나운서 출신 전현무가 놀라움을 표시하기도 했다.
실제 장위안은 북경TV 아나운서 출신으로 첫 출연 당시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장위안의 아나운서 자격증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장위안 아나운서 자격증, 신기하네 저런 게 다 있구나”, “장위안 아나운서 자격증, 아나운서 같이 생겼어”, “장위안 한국어 늘어가는 게 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함께 출연한 캐나다 대표 기욤 패트리는 프로게이머 자격증을, 미국 대표 타일러·벨기에 대표 줄리안 등은 한국어 능력시험 자격증이 있다고 밝혀 주목을 받았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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