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와 벌인 재테크 대결서 승리…부동산 투자에 자신감 드러내
‘200억 자산가’ 방미의 부동산 투자 십계명이 화제다.
방미는 자신이 저술한 책 ‘부동산 투자 200억 만들기’에서 ‘살 때도 항상 팔 때를 고려하라’, ‘위치와 관리 상태가 좋은 부동산을 골라라’, ‘무릎에서 사고 어깨에서 팔아라’, ‘확실한 판단이 서면 절대 가격을 깎지 말라’ 등 부동산 십계명을 공개했다.
그는 블로그에 “내 이모는 (1980년대 초반)은행에 넣어둔 2천만원이 이자를 합해도 2억원이 채 안된 걸 보고 크게 실망을 하셨다”며 “나는 똑같은 2천만원으로 35평짜리 아파트를 샀고 결론은 나의 큰 승리”라는 글을 게시하며 부동산 투자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방미는 18살이라는 나이에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MBC 2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고, 이후 가수로 전업해 많은 히트 곡을 남겼다. 그러던 중 미국으로 건너가 쥬얼리숍을 운영하며 200억 원대 자산가로 성공하게 됐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방미, 200억원대라니”, “방미, 전 세계에? 집이?”, “방미, 저축하라는 거짓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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