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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야구, 김광현 선발 등판 “도하의 악몽 지울까?”

  • 송고 2014.09.22 14:57 | 수정 2014.09.22 14:58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2006년 사회인 야구단 출신 일본 대표팀에 석패 ‘굴욕’

1차전 선발로 낙점된 김광현 선수의 모습.ⓒ연합뉴스

1차전 선발로 낙점된 김광현 선수의 모습.ⓒ연합뉴스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이 인천에서 금빛 승전보를 울릴 수 있을까?'

류중일 삼성 라이온즈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이 22일 오후 6시 30분께 열리는 ‘2014 제 17회 인천아시안게임’ 야구 B조 예선에서 태국을 상대로 첫 승점 사냥에 나선다.

이날 경기에는 풍부한 국제대회 경험을 가지고 있는 에이스 김광현(SK)이 선발 등판해 상대 타선을 봉쇄할 계획이다.

타선에는 최근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홈런 제조기’ 박병호(넥센), 황재균(롯데)이 톱타자로 나서 기량을 뽐낼 예정이다.

특히, 지난 2006년 ‘도하아시안게임’에서 태국을 상대로 12대1로 ‘콜드게임’을 만들어낸 바 있는 한국은 이번 태국전에서도 콜드게임을 노리고 있다.

앞서 한국 야구대표팀은 지난 2006년 도하에서 태국, 중국 등을 차례로 무너뜨리며 금메달을 향해 순항하는 듯 했지만, 한 수 아래의 대만과 진땀을 흘린 뒤 사회인 야구단으로 구성된 일본 대표팀에게 끝내기 홈런을 허용한 뒤 석패를 당한 바 있다.

12년만에 안방에서 치러지는 아시안게임에서 야구대표팀이 금빛 메달 사냥에 성공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 “아시안게임 야구, 김광현 선발 등판 “도하의 설욕 씻을까?”금메달 파이팅”, “아시안게임 야구 멋있다”, “아시안게임 야구 할 수 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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