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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허지웅, 문준영 맹비난 “최악… 동의해줄 사람 없다”

  • 송고 2014.09.26 08:56 | 수정 2014.09.26 08:57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소속사 스타제국 공개저격 논란 언급

허지웅이 문준영의 소속사 공개 저격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JTBC '썰전' 방송화면 캡처

허지웅이 문준영의 소속사 공개 저격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JTBC '썰전' 방송화면 캡처

영화평론가 겸 방송인 허지웅이 '제국의 아이들' 문준영의 소속사 공개 저격 사건을 맹비난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최근 SNS에 자신의 소속사 스타제국을 비난하는 글을 올려 파장을 일으킨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문준영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허지웅은 “(문준영 글은)위기 관리에 대해 조언해 주는 사람이 그렇게 없나 싶을 정도로 최악의 방식이었다”고 운을 뗐다.

허지웅은 “글 자체가 비문 오브(of) 비문이었다”며 “날서고 화가 나고 억울하고 분할 때 나오는 감정의 잔재들이 그대로 노출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걸 올리면 어떤 누가 동의해 주겠냐”고 강력 비판했다.

박지윤 역시 “당장의 상황은 해결했지만 대중의 호감을 잃은게 아쉽다”고 자신의 소속사를 공개 저격한 문준영의 태도를 꼬집었다.

앞서 문준영은 지난 21일 신주학 스타제국 대표와의 불합리한 계약조건을 공론화 해 파장을 일으켰지만 단 하루 만에 합의를 통해 사건을 마무리 지은 바 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썰전 허지웅 독하게 말했지만 동감”, “썰전 허지웅 무섭다”, “썰전 허지웅 반박하기 힘든 논리적인 비난”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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