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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채무 이자만 21조…국민 1인당 42만원 빚져

  • 송고 2014.10.06 13:55 | 수정 2014.10.06 13:57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지난해 이자 18조8천억에서 1년새 12.8% 늘어

국가 채무 이자만 국민 1인당 42만 원이다.ⓒ연합뉴스

국가 채무 이자만 국민 1인당 42만 원이다.ⓒ연합뉴스


올해 국가채무 이자가 21조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 1인당 42만원의 빚을 지고 있는 셈이다.

기획재정부는 6일 정부가 같은날 국회에 제출한 2014~2018년 국가채무관리계획 등에 따르면 올해 예산에 국가채무 이자 비용으로 21조 2천억 원을 책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이자 18조 8천억 원에서 12.8% 늘어난 것이다.

통계청이 올해 추계인구로 나눠서 봤을 때 국민 1인당 42만원 정도를 부담하게 된다.

지난해 국가채무 이자는 저금리 때문에 예산상의 예상치와 전년의 19조 천억 원보다 줄었다. 국가채무 이자가 감소한 경우는 지난 2002년 이후 처음이다.

앞서, 지난 2002년 이자는 7조원으로 전년도 2001년 8조 4천억원보다 축소된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국민 1인당 42만원, 나라 빚이 언제까지" "국민 1인당 42만원, 골치 아프다" "국민 1인당 42만원, 씁쓸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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