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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장보리’ 마지막회, 악녀 연민정…“중학생도 뿔났다?”

  • 송고 2014.10.13 10:57 | 수정 2014.10.13 10:59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중3 학생 국어시간 작성한 자작시 ‘화제’

중학교 3학년 학생이 작성한 자작시.ⓒ이유리 인스타그램

중학교 3학년 학생이 작성한 자작시.ⓒ이유리 인스타그램


‘국민악녀’ 연민정을 향한 중3 학생의 분노의 자작시가 화제다.

지난 10일 배우 이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중3 우리조카 학교에서 시 작성”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된 블로그 한 곳을 링크했다. 공개된 링크에는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악녀 연민정 캐릭터를 색연필로 그린 종이에 귀여운 내용의 자작시가 담겨있다.

중학교 3학년 학생이 국어시간에 작성했다는 이 자작시는 “주말마다 나를 화나게 하는 이름 연민정”이라는 문구가 시작부터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이 학생은 “오늘도 뻔뻔하기에 짝이없는 연민정”이라며 “8시50분만 되면 화날 준비가 되어있다, 연민정아! 그만 보리보리를 괴롭혀라”라고 마무리지어 보는 이를 폭소케 한다.

이에 네티즌은 중학생마저 연민정이 ‘국민악녀’임을 인정하고 있다며 큰 호응을 보내고 있다. 특히, 연민정 역의 배우 이유리가 직접 자작시의 존재를 알려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유리 정말 큰 그릇”, “연민정 중학생들도 뿔났다 조심”, “연민정 연기 정말 최고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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