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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웹툰 싱크로율 100%, 신입 임시완…상사 말에 눈물 흘린 사연은?

  • 송고 2014.10.20 16:48 | 수정 2014.10.20 16:50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나 같아서 짠하다" 시청자들 폭풍 공감

드라마 '미생'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내며 큰 호응을 받고 있다.ⓒtvN '미생' 방송 캡처

드라마 '미생'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내며 큰 호응을 받고 있다.ⓒtvN '미생' 방송 캡처


그룹 제국의아이들의 멤버 임시완이 tvN 금토드라마 ‘미생’에서 눈물을 보였다.

tvN 금·토드라마 ‘미생’ 지난 18일 방송에서는 임지완(장그래 역)이 직장 상사인 이성민(오상식 역)에게 크게 문책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임시완의 실수로 부서의 기밀서류가 외부에 노출되자 “나가라”고 소리쳤으나 곧 임시완의 잘못이 아님을 알게 됐다. 딱풀을 빌리러 온 옆 팀의 인턴이 임시완의 책상에 놓여있던 문서에 풀을 묻힌 후 흘려 발생한 일이었다.

이성민은 회식자리에서 술에 취해 옆 부서 팀장을 만나 속상함을 드러냈다.

이성민은 “너희 애가 문서에 풀을 묻혀 흘리는 바람에 우리 애가 혼났잖아”라며 “딱풀 말이다. 얘가 실수한 것 아니다”고 소리쳐 보는 이의 뭉클함을 자아냈다.

자신의 실수가 아님에도 스스로를 자책했던 임시완은 이성민의 말을 곱씹었다. 임시완은 “우리 애”라고 따라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 날 방송을 본 네티즌은 “미생 임시완, 나 같아서 짠했다” “미생 임시완, 먹고 살기 힘들다” “미생 임시완, 공감 백퍼센트” 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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