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주요 입시기관, A형 96점·B형 99점으로 예상…네티즌 “안타까워”
주요 입시기관이 수학B형 1등급컷을 원점수 100점으로 전망해 논란이다.
주요 입시기관인 대성학원·이투스청솔·유웨이중앙교육·종로학원·진학사·하늘교육은 수학B형의 1등급컷을 원점수 100점으로 지난 13일 전망했다.
이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015 수능 수학A형 4점짜리 문제’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게시자는 “어디선가 물소리가 들리지 않나요?”라는 말과 함께 논란이 된 수학 문제를 게시했다.
해당 문제에 대해 네티즌(들보***) “15년만에 수학 처음보는데 X 싸면서 눈으로 1분만에 풀었네요”, 네티즌(돌팔***) “에효…안타깝네요. 3년동안 죽어라 공부한 애들 이딴 문제 내버리면…”, 네티즌(28***) “제가 수능볼 때 1페이지에 2점짜리로 나오던 것들인데…” 등 안타까운 반응을 보였다.
이밖에도 네티즌은 “수학 등급컷 불쌍하다”, “수학 등급컷 역대 최대 물수능 되나”, “수학 등급컷 오답률 문제 풀어보자”, “수학 등급컷 울고싶다. 난 어려웠는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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