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선후배에서 연인으로 발전, 최근 결별
배우 이희준이 전 여자친구 연극배우 노수산나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13일 스포츠 동아를 비롯한 주요 연예매체에 따르면, 이희준과 노수산나는 올해 초 3년 열애에 마침표를 찍었다.
두 사람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선후배 사이로 지난 2011년 초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무명이었던 이희준이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스타덤에 오르며 이 사실이 세간에 알려졌다.
노수산나는 연극 '오월엔 결혼할거야', '딱! 일주일만 만나줘', '청춘예찬', '째째한 로맨스'에 출연하는 등 주로 연극무대에서 활동하며 대학로 여신으로 불리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노수산나 대학로 여신 유명하지”, “이희준 노수산나 아쉽다”, “이희준 노수산나 8살 나이차 극복하나 했는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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