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문명진이 유재하의 유작을 R&B로 승화시켜 화제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 문명진은 故유재하의 ‘그대 내 품에’를 열창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 문명진은 ‘그대 내 품에’를 R&B 풍으로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였다. 그는 무대에서 폭발적인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감동을 선사해 청중들을 울렸다.
‘그대 내 품에’로 문명진은 436점을 받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MC정재형은 “여태까지 들은 유재하 편곡 중 최고”라고 극찬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불후의 명곡 문명진 노래 잘 들었습니다”, “불후의 명곡 문명진 눈물나는 무대더군요”, “불후의 명곡 문명진 우와”, “불후의 명곡 문명진 대단하다는 말 밖에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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