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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킷리스트란, 중세시대 ‘교수형 집행’서 유래?

  • 송고 2014.12.01 10:56 | 수정 2014.12.01 10:58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죽기 전 꼭 해보고 싶은 일 등을 적은 목록

시한부 인생의 두 남자가 생애 마지막 소원목록을 이뤄가는 영화 '버킷리스트'.ⓒ영화 '버킷리스트' 포스터

시한부 인생의 두 남자가 생애 마지막 소원목록을 이뤄가는 영화 '버킷리스트'.ⓒ영화 '버킷리스트' 포스터

버킷리스트에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버킷리스트란’이라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게시글에 따르면, 버킷리스트는 죽기 전에 꼭 해보고 싶은 일과 보고 싶은 것들을 적은 목록을 말한다.

중세 시대에 교수형을 집행하거나, 자살할 때 목에 밧줄을 감고 양동이를 차 버리는 행위를 빗댄 ‘킥 더 버킷(Kick the Bucket)’이라는 말에서 유래됐다.

현대에 들어서는 죽음을 앞둔 시한부 환자들이 남은 인생을 가치 있게 보내고자 버킷리스트를 작성하는 일이 잦아졌으며, 젊은 층을 중심으로는 ‘현재를 즐기자’는 의미로 하나의 문화현상처럼 확산되고 있다.

이 소식에 네티즌은 “버킷리스트란 정말 가치있는 듯”, “버킷리스트란, 유래는 좀 무섭지만 그래도 좋아”, “버킷리스트란 꼭 죽음 앞두지 않아도 할 수 있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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