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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이설아 자작곡 '엄마로 산다는 것은'…"이런 곡 반칙" 극찬
- 송고 2014.12.01 10:57 | 수정 2014.12.01 10:59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심사위원단 극찬일색
자작곡 '엄마로 산다는 것은'을 선보인 이설아.ⓒSBS 'K팝스타' 방송화면
‘K팝스타4’ 참가자 이설아가 자작곡 ‘엄마로 산다는 것은’으로 심사위원단의 극찬을 받았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에서는 본선 1라운드 출연자로 이설아가 등장해 자작곡 ‘엄마로 산다는 것은’을 선보였다.
심사위원 양현석은 “평가할 수 있는 기준을 넘어선 곡이다”라며 “듣고 계신 많은 어머니들이 눈물을 흘리실 것 같다”고 호평했다.
이어 유희열은 “이런 곡 들고 나오면 반칙이다”라며 “곡에 대해서 ‘참 잘했어요’를 누르고 싶다. 멋 안 부리고 이런 목소리로 담백하게 가사를 전달하는 여성 뮤지션은 없다”고 극찬했다.
박진영 역시 "이설아 씨 곡은 혼자 끼적인 거 같은 느낌이다. 그게 사람들한테 확 와닿는다"라며 합격점을 주었다.
‘엄마로 산다는 것은’은 엄마이기 때문에 여자이기를 포기한 이 세상 모든 어머니에게 바치는 딸의 솔직한 마음 고스란히 드러낸 곡으로 방송이후 커다란 울림을 자아내고 있다.
이 소식에 네티즌은 “이설아 엄마로 산다는 것은 극찬으로 아깝다”, “이설아 엄마로 산다는 것은 100번들어도 안 질려”, “이설아 엄마로 산다는 것은 듣고 울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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