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의 거리' 종방연서 "사람들이 알지 못할 뿐 연애 계속 하고 있어"
배우 김옥빈이 이희준과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과거 인터뷰가 다시금 회자되고 있다.
김옥빈은 지난달 중순 진행된 JTBC 드라마 ‘유나의 거리’ 종방 기념 인터뷰 자리에서 함께 출연한 이희준과의 호흡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그는 “나는 행동파이고 감정적인 면이 있다. 현장에서 안 되는 부분은 바로 해결해야 하고, 앞뒤 안보며 따지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희준 오빠는 논리적이고 이성적이라 나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그런 매력이 부럽다”며 이희준을 향한 강한 호감을 표시한 바 있다.
또한 김옥빈은 “사람들이 알지 못할 뿐 (연애는) 계속 하고 있다”며 웃었다.
김옥빈 이희준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옥빈 이희준, 어쩐지 연기가 너무 달달하더라”, “김옥빈 이희준, 좋겠다”, “김옥빈 이희준, 잘 어울리네”, “김옥빈 이희준, 드라마에서 너무 자연스럽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옥빈과 이희준은 ‘유나의 거리’에서 호흡을 맞추며 자연스레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이데일리 스타in이 1일 보도했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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