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 퍼포먼스인 것으로 드러나
투명인간과 함께 산책하는 개가 있다는 소식이 화제를 모았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투명인간과 산책하는 개’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호등을 건너고 있는 개의 목줄이 허공에 떠 있다. 특히, 영상 속 개는 주인이 곁에 있는 듯 안정된 표정을 지어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해당 영상은 멕시코의 한 애견샵에서 유기견들을 데려다 한 퍼포먼스인 것으로 드러났다. 공개된 영상 속 등장하는 개들은 목에 ‘Adopt me’(데려가주세요)라는 글자가 새겨진 목걸이를 하고 새로운 주인을 만나길 고대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투명인간 너무 귀여워요”, “투명인간 책임감 없는 사람 너무 많다”, “투명인간 재미로 키우지 마세요”, “투명인간 좋은 주인 만나서 행복하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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