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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올해 쉐보레 '스파크' 등 10개 신모델 출시

  • 송고 2015.01.22 13:22 | 수정 2015.01.22 13:36
  • 이대준 기자 (ppoki99@ebn.co.kr)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왼쪽)이 모델과 함께 2015 크루즈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왼쪽)이 모델과 함께 2015 크루즈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한국지엠

한국지엠이 2015년에 10개의 신모델을 선보이며 내수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사진)은 22일 서울 홍익대 인근 예스24 무브홀에서 열린 ‘어메이징 뉴 2015 크루즈’ 미디어 쇼케이스 행사에서 올해 10개의 신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호샤 사장은 “올해는 6주일에 한번 꼴로 신모델을 선보이게 될 것”이라며 “오늘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한 2015 크루즈가 그 시작”이라고 말했다.

10개의 신모델에는 풀 체인지 모델을 비롯해 신규 파워트레인 적용 모델, 페이스리프트 모델 등이 포함된다.

아울러 한국지엠은 친환경차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올해 가장 눈여겨 볼 차량은 쉐보레 ‘스파크’이다. 풀 체인지 되기 때문에 가장 기대가 높은 모델이다. 이외에 트랙스 디젤 모델도 선보일 예정이며, 임팔라 수입도 계속해서 검토 중이다.

호샤 사장은 “지난해는 회사 출범 이래 내수시장에서 가장 최고의 판매 실적을 거뒀다”며 “올해도 사상 최고의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지엠은 지난해 내수시장에서 총 15만4천381대를 판매하며, 2002년 회사 출범 이래 연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2.2% 증가한 수치다. 이전까지의 연간 최대 내수판매 기록은 2013년의 15만1천40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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