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운영 HB패밀리홀딩스 소유…매입비 현금 지불
배우 현빈이 서울 청담동에 7층 건물을 신축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스타투데이는 부동산 관계자의 말을 인용, HB패밀리홀딩스가 지난해 1월 강남구 청담동 소재 대지면적 363㎡,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의 다가구주택을 매입해 등기이전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HB패밀리홀딩스는 매입 비용 48억원을 대출 없이 현금으로 지불했다.
해당 매체는 “강남구청에 따르면 매입 두달 후인 지난해 3월 지하 5층~지상 7층 규모의 근린생활시설 건물로 신축허가를 받았다”며 “새 건물 연면적은 1593㎡로, 이전(651㎡)보다 2.4배 가량 넓다”고 보도했다.
신축 빌딩은 향후 100억 원 가량의 가치를 가질 것으로 전망됐다.
한편, HB패밀리홀딩스는 지난 2007년 설립됐으며, 현빈의 가족이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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