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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이 ‘띠’의 기준이다? 과연 진실은…

  • 송고 2015.02.04 11:11 | 수정 2015.02.04 11:12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절기력으로 따져 '입춘' 한 해 시작…"음력설이 기준" 주장도

4일인 오늘, 한 해 절기의 시작인 입춘에 해당되면서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연합뉴스

4일인 오늘, 한 해 절기의 시작인 입춘에 해당되면서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연합뉴스

4일인 오늘 24절기의 시작인 ‘입춘’에 해당되면서 네티즌의 관심이 쏠린 가운데 띠를 정하는 기준을 두고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도서 ‘의심 많은 교양인을 위한 상식의 반전 101’(2012, 김규회, 황선정, 송진욱 저)에 따르면, 띠는 태양의 위치에 따라 정하는 절기력을 기준으로 하며, 절기력의 시작인 입춘이 띠를 정하는 기준이 된다.

입춘은 절기상 한 해의 시작점에 해당되는 날이며, 띠로 따지면 입춘이 설날이 되는 셈이다. 그러나 일부 역학자들은 ”음력설을 기점으로 보는 것이 맞다”고 반론을 제기하기도 한다.

음력설과 입춘 중 어느 쪽이 띠의 기준이든, 양력 1월 1일에 ‘양의 해가 떠올랐다’고 말하는 건 틀린 것이 된다.

오늘 입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입춘, 의견이 분분한가봐”, “입춘, 난 그럼 무슨 띠지”, “입춘, 헷갈리네”, “입춘, 그럼 오늘부터 양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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