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거나 미치거나' 11% 자체 최고 시청률
'빛나거나 미치거나' 배우 오연서와 장혁의 '약초키스' 장면이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는 신율(오연서 분)과 왕소(장혁 분)의 애틋한 약초키스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신율은 자신을 구하다 칼을 맞은 왕소를 살리기 위해 갖고 있던 약초를 씹어 왕소의 입에 흘려 넣었다. 신율의 노력에 왕소는 의식을 되찾았고, 서로를 바라본 두 사람은 사랑을 확인했다.
오연서와 장혁의 약초키스 장면을 접한 네티즌은 "오연서·장혁 액초키스 애달프다" "오연서·장혁 약초키스 오연서 미모 눈부시네" "오연서·장혁 약초키스 장혁 심장이 쿵쾅쿵쾅 뛰었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신율과 왕소의 '약초키스'장면으로 11.0%(전국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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