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R-Z7·MDR-1ADAC' 출시 뒤 작년말 국내서 46% 점유율 기록
소니코리아는 5년 연속 헤드폰 시장 점유율 1위 달성을 기념해 ‘봄맞이 정품등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소니스토어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진행되며 MDR-Z7, MDR-1A 시리즈, XBA-Z5, XBA-A 시리즈 등의 헤드폰·이어폰 제품이 이번 프로모션 대상이다.
구매 뒤 소니 고객지원 사이트에서 정품등록을 하면 더욱 고품질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전용 케이블과 커피빈 텀블러 등을 선물로 증정한다.
독일 시장 조사 기관 Gfk에 따르면, 소니 헤드폰은 금액·수량 기준으로 2010년부터 2014년까지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작년 11월 소니는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 및 플래그십 라인업 신제품을 출시한 뒤 2014년 12월 오버헤드 헤드폰 시장에서 금액기준으로 46%의 점유율을, 수량 기준으로 44%의 점유율을 달성하며 선두자리를 굳혔다.
한편 소니의 플래그십 헤드폰 MDR-Z7은 70mm 다이내믹 드라이버를 사용해 저음의 울림부터 초고음의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 영역까지 스피커 수준의 사운드를 재현한다. MDR-1ADAC는 헤드폰에 앰프가 탑재된 방식으로 다양한 오디오 기기와 디지털 연결이 가능한 헤드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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