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中 대규모 부양책에 상승…WTI 71.56달러](https://cdnimage.ebn.co.kr/news/202409/news_1727224162_1637884_c.jpeg)
![[인사] 국가보훈부](/common/img/logo_no_icon.png){kind=icon}
![[국감 '24] '前장관' 임종룡 우리 회장→국정감사 증인…당국 "격세지감"](https://cdnimage.ebn.co.kr/news/202410/news_1728261930_1639003_c.jpeg)
- 텍스트 축소
- 확대
‘착하지 않은 여자들’ 장미희 “아름다운 밤이에요” 재연
- 송고 2015.03.06 09:13 | 수정 2015.03.06 09:15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내연남 본처 집 식사 자리서 유행어 말해
지난 5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는 김혜자(강순옥 역)의 가족들과 장미희(장모란 역)가 이순재(김철희 역)의 기일을 맞아 식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KBS2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방송 화면 캡처
배우 장미희가 자신의 유행어 ‘아름다운 밤이에요’를 드라마에서 재연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는 김혜자(강순옥 역)의 가족들과 장미희(장모란 역)가 이순재(김철희 역)의 기일을 맞아 식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혜자는 남편 이순재의 내연녀였던 장미희에게 식구가 모였으니 한마디 해보라고 말했다.
이에 장미희는 머뭇거리다 “아름다운 밤입니다”라고 답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장미희의 말을 들은 도지원(김현정 역)은 “저 여자 때문에 우리 엄마(김혜자)가 얼마나 고통 받았냐”며 “아름다운 밤 좋아하네”라고 비아냥거려 폭소를 유발했다.
앞서 김혜자는 장미희가 시한부 인생인 것을 알고는 연민을 느껴 장미희를 자신의 집에 데려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착하지 않은 여자들, 드라마 진짜 웃겨”, “착하지 않은 여자들, 김혜자 장미희 연기 너무 잘해”, “착하지 않은 여자들, 본방사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체 댓글 0
베스트 클릭
이슈종합
오피니언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581.03 ▼ 18.59(-0.72)
코인시세
인사/부고/동정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