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구름 많아 흐리고 어제보다 선선
금요일인 오늘(3일) 낮부터는 봄비가 그치고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기상청은 이날 아침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나 오후에 대부분 그치고 구름이 많아 흐리겠다고 예보했다.
전라남북도와 경상남북도, 제주도에는 아침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에서 5∼20㎜, 전라남북도·경상남북도·울릉도·독도에서 5㎜ 미만이다.
이날 낮 예상최고기온은 서울 17도, 대구 23도 등을 기록해 어제보다 조금 낮아 선선하겠다.
비는 내일인 오는 4일부터 다시 내리겠고, 식목일인 오는 5일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내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고 점차 흐려지다가, 낮에 제주도부터 비가 시작돼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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