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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연 "남자친구 한 명" VS 수박 E&M "비정상적 관계" 폭로

  • 송고 2015.04.13 14:54 | 수정 2015.04.13 14:55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전속 계약 해지 둘러싸고 진실공방 오고 가

송가연은 지난해 방송된 SBS '룸메이트'에서 남자친구와 헤어졌던 사연을 공개했다.ⓒSBS '룸메이트' 방송 화면 캡처

송가연은 지난해 방송된 SBS '룸메이트'에서 남자친구와 헤어졌던 사연을 공개했다.ⓒSBS '룸메이트' 방송 화면 캡처

이종격투기 선수 송가연이 소속사 수박 E&M 측에 전속 계약 해지를 요구한 가운데, 수박 E&M이 송가연의 사생활을 폭로하고 나섰다.

수박 E&M은 13일 공식입장을 통해 "송가연 선수는 19살 무렵부터 소속팀 특정 선수와 지속적으로 비정상적인 관계를 맺고 공과 사를 구분하지 못하는 태도를 보였으며 자신에 대한 특별한 대우를 요구해왔다"고 공개했다.

이어 수박 E&M은 "본사의 출발은 송가연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었던 만큼 업무의 99%는 송가연을 위한 것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였다"며 "오히려 불성실한 쪽은 송가연"이라고 억울함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수박 E&M의 입장과 다소 상반되는 송가연 선수의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송가연은 지난해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에서 남자친구와 헤어졌던 사연을 공개했다.

당시 송가연은 출연진들에게 '남자친구를 몇 명 사귀어 봤냐'는 질문을 받고 "소속사에서 '사귀어 본 적이 없다'고 하라고 했는데"라며 "한 명 사귀어봤다"고 말했다.

이어 송가연은 "그 때 특전사를 지원하려고 했다. 그래서 남자친구한테 헤어지자고 했다"며 "운동이 너무 하고 싶었는데 못하는 상황에서 지금 (소속사의) 대표님이 계약하자고 했다. 그래서 특전사를 포기하고 운동을 다시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송가연 수박 E&M, 뭐가 진실이지", "송가연 수박 E&M, 잘 해결됐으면", "송가연 수박 E&M, 오해 빨리 풀리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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