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지역 천둥·번개 동반해 시설물 관리 유의
내일(16일)은 전국이 점차 흐려지다가 오후부터 비가 내릴 전망이다.
16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중부지방에는 아침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서울·경기도를 시작으로 오후에 대부분의 지역에서 가끔 비가 오겠다.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겠다.
낮부터 늦은 오후 사이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해안에는 낮부터 점차 바람이 강하게 불겠으며, 그 밖의 지역에도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된다.
내일 아침예상최저기온은 4도에서 12도, 낮 예상최고기온은 13도에서 25도를 기록하겠다. 서울·인천·경기도는 아침 최저기온 4도에서 10도, 낮 최고기온 13도에서 16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16일 날씨, 내일 천둥·번개도 치는구나", "16일 날씨, 내일 비와?", "16일 날씨, 내일 왜 흐리냐"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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