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커버스커와의 친분 과시
'슈퍼스타K 3' 출신 신지수가 같은 프로그램에서 '동거동락'한 버스커버스커에 대한 부러움을 드러냈다.
'슈퍼스타K 3' 출연 이후 4년 만에 데뷔한 신지수가 지난 6일 연예매체 OSEN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룹 버스커버스커에 대해 언급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신지수는 오디션 프로그램 경험을 회상하며 "잊혀 진다는 불안함이 있었다"면서도 "음악적 스타일을 찾고 제대로 기본을 갖추는 게 중요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슈퍼스타K 3' 출신 버스커버스커를 언급하던 중 "버스커버스커를 보면 부럽다"며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 등 성공을 거둔 수록 곡들은 범준 오빠가 숙소에서 흥얼거리던 노래들이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그런 걸 보면 범준 오빠는 인생이 노래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신지수, 버스커버스커랑 친하구나" "신지수, 노래 좋던데 흥해라" "신지수, 힘내라"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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