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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우 "46살, 돈 때문에 압박감만 커졌다" 고백…왜?

  • 송고 2015.04.29 16:28 | 수정 2015.04.29 16:31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시간 빠르다는 것 실감…명성 얻었지만 돈 없다"

정찬우는 최근 방송된 JTBC '속사정쌀롱'에 출연해

정찬우는 최근 방송된 JTBC '속사정쌀롱'에 출연해 "50대에 대한 압박감이 너무 심하다"고 털어놨다.ⓒJTBC '속사정쌀롱' 방송 화면 캡처

개그맨 정찬우가 중년이 되면서 늘어나는 부담감을 토로했다.

정찬우는 최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속사정쌀롱'에 출연해 "50대에 대한 압박감이 너무 심하다. 45세까지 괜찮았는데 (나이 뒷자리가) 6이 넘어가며 급격히 압박감이 증가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당시 방송에서 정찬우는 "요즘 시간이 빠르다는 걸 실감한다"며 "데뷔 후 사회적 명성은 얻었을 지 모르지만 돈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정찬우는 "(돈을) 다 날렸다. 진짜 많이 날렸고 그러다보니 더 조급해진다"고 데뷔 이후 번 돈을 많이 잃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MC 윤종신은 "상처 잘 안아물지 않냐. 긁히면 오래간다"고 노쇠의 증상을 언급했고, 정찬우는 "술 마신 다음 날 손이 너무 많이 붓는다"고 답해 짠한 웃음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정찬우, 파이팅", "정찬우, 아직 젊습니다", "정찬우, 아버지 같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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