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다보니 자연스레 연애 많이 하게 돼"
가수 알렉스와 걸그룹 '레인보우'의 멤버 조현영의 열애설이 화제인 가운데, 알렉스가 과거 방송에서 말했던 연애횟수가 재조명되고 있다.
알렉스는 지난해 7월 2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환상 속의 그대'에서 다양한 연애경험으로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 방송에서 알렉스는 "총 연애 경험은 15~16번 정도"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일하다 보니 좋은 인연들이 생겨서 자연스레 연애를 많이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대중들의 시선을 신경쓸 수밖에 없는 연예인이라는 직업에도 불구하고 과거 연애에 대해 솔직하게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알렉스, 그럼 조현영은 몇 번째가 되는 거야", "알렉스, 가식 없어서 좋다", "알렉스, 조현영이 깜짝 놀라겠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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