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124㎡ 615가구…쾌적한 자연환경 우수
중흥건설 계열사인 중흥토건은 오는 26일 전주 만성지구 '만성 법조타운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의 견본주택을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만성 법조타운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는 전주시 만성 도시개발구역 내 C2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2~지상 최고 20층 9개동 전용 △104㎡ 312가구 △115㎡ 189가구 △124㎡ 114가구 등 총 615가구 규모다.
단지는 황방산, 기지제 저수지와 인접해 있어 조망이 우수하고 수변공원, 어린이공원, 근린공원도 가까워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조경면적이 50% 이상을 차지하며,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지어진다.
유치원, 초·중교(예정)를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하나로클럽, 롯데백화점 등 쇼핑시설과 대학병원이 가깝다. 713국도를 통해 김제, 호남고속도로, 완주일반산업단지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며, 국도1호선 대체우회도로, 전주IC, 서전주IC를 이용할 수 있다.
단지는 전 가구 남향으로 배치해 채광과 일조량이 우수하며, 4베이-4룸 구조의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가구당 1.87대 1의 넉넉한 주차공간도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3가 1525-3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8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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