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4㎡ 806가구…광명역세권 인프라 공유
중흥건설 계열사인 중흥토건은 오는 13일 시흥 '목감지구 중흥S-클래스'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목감 공공주택지구 B-1블록에 들어서는 이 이파트는 지하 2~지상 25층 10개동 전용 △72㎡ 382가구 △84㎡ 424가구 총 806가구다.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광명역세권의 이케아, 코스트코,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등을 이용할 수 있고, 신안산선 목감역(2023년 예정)이 개통되면 여의도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해진다.
단지 3면이 운흥산, 마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남향위주 배치와 4베이 혁신평면설계로 개방감과 일조권도 높였다. 단지 앞으로 초등학교가 인접해 있어 도보통학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 1344번지에 마련되며, 입주는 2018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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