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홍콩 라운드테이블 회의 개최를 위해 출국한다.
금융감독원은 31일 진 원장이 오는 1일 홍콩 라운드테이블 회의 개최를 위해 이날 출국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우리나라 금융시장 현황 및 안정성·금융개혁 추진 현황 등을 설명하고, 금융시장 안정을 위한 글로벌 금융협력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회의에는 홍콩소재 HSBC, Societe General, BNP Paribas, Credit Agricole, Bank of China, Standard Chartered, Mizuho, Schroders, AIA, MetLife, BlackRock, PIMCO, Wellington 등 투자은행·자산운용·보험권역에서 30개 주요 글로벌 금융사의 아시아·태평양 담당 CEO들이 대거 참석한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