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플리마켓 참가 어린이·소아암 환아 응원위해 수익금 기부
홈플러스는 전국 125개 점포에서 진행 중인 '어린이 플리마켓' 수익금 일부를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수익금으로 소아암 환우를 응원하기 위한 '희망 운동화'를 선물한 것이다.
운동화 선물은 2012년 3월부터 전개해온 생명 살리기 캠페인의 일환이다. 지난 연말 소아암 환아들의 학교 복귀를 응원하는 희망 책가방 선물에 이은 것이다.
플리마켓 참여 대표 가족이 한국백혈병협회 힐링스쿨에 소아암 환아를 위한 희망 운동화 50켤레를 전달했다.
운동화 선물 외에도 홈플러스는 생명 살리기 캠페인을 통해 기부금을 전달하고 2016년 한 해 동안 소아암 환아 300여명을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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