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국내 출시 후 한달 만에 글로벌 출시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스킬전략 RPG '소울킹'을 국내에 이어 전세계 154개국(중국 제외)에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소울킹은 다양한 영웅들을 수집해 팀을 꾸리고 각 영웅들의 고유 스킬을 활용해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다섯 가지 속성, 370여종에 이르는 영웅들의 외형과 능력치, 스킬 등을 정교하게 설계해 수집, 육성, 전투의 재미를 고루 느낄 수 있도록 신경썼다.
현재 소울킹은 지난달 국내 출시 후 이용자들의 플레이 패턴과 요구 등을 수렴해 업데이트를 이어가고 있으며 글로벌 출시 등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오는 15일까지 사흘 간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일자별로 각각 골드, 다이아, 황금열쇠 등을 지급하고 이달 말까지 출석 일수에 따라 VIP 경험치 지급 및 행동력 50% 할인을 제공한다.
박영재 넷마블 본부장은 "소울킹은 국내 출시 이후 풍성한 즐길거리와 균형있는 밸런스, 안정적인 운영으로 이용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며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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