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양재 aT센터 그랜드홀서 열려
현대제철이 건설 및 철강산업의 과제를 살펴보는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현대제철은 오는 17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5층 그랜드홀에서 ‘2016 강재이용기술 발표회’를 연다고 밝혔다.
‘엔지니어와 함께 풀어가는 건설사업’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건설용 강재를 이용한 특허 공법 및 이용기술을 소개하고 향후 건설강재시장의 과제와 나아가야 할 방향 등이 논의된다.
이번 발표회는 ‘비정상의 정상화(Abnormal to normal)’와 ‘어플리케이션 엔지니어링 (Application Engineering for Construction Industry)’ 등 총 2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이번 발표회는 건설 및 철강산업의 역할을 되돌아보고 건설용 강재의 설계기술소개와 건설강재시장 문제점에 대한 해결 방안 논의가 집중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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