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부터 내년 3월4일까지 송도에서
건축교실·소방서 체험 등 다양한 경험
삼양식품은 12월 10일부터 2017년 3월 4일까지 송도 컨벤시아 전관에서 개최되는 키즈플렉스에서 라면 만들기 체험관 '삼양 라면놀이' 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키즈플렉스는 키즈와 멀티플렉스의 합성어로 어린 아이들이 추운 겨울 따뜻한 실내에서 마음껏 뛰어 놀면서 건축 교실, 소방서 체험, 실내 썰매장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키즈플렉스 내 '삼양 라면놀이' 체험관에 참여하는 아이들은 컵라면 용기에 본인이 원하는 그림을 그린 후 면과 스프, 후레이크를 선택하고, 패킹하여 자신만의 라면을 만들게 된다.
삼양식품은 체험 부스에 자사의 캐릭터인 호치(닭) 인형을 동원하여 친근하고 재미있는 체험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며 SNS 인증샷 이벤트, 꽝 없는 뽑기 이벤트, 룰렛 게임 이벤트 등 다양한 현장 행사를 통해 관심과 흥미를 유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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