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조선해양은 지난 2일 ‘2017년 무재해 달성 안전결의대회’로 새해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생존, 품질 및 안전, 개개인의 경쟁력 강화를 기치로 내세운 성동조선은 ‘나부터, 여기부터, 지금부터’라는 구호를 외치며 안전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허창봉 성동조선 팀장(안전환경팀)은 “안전을 지키기 위해 흘린 땀방울은 그 무엇보다 가치가 있다”며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성동조선은 지난해부터 각 공정라인별 안전관리자, 안전 골든벨, 안전 포스터 공모전, 안전 체험교육, 현장 특별교육 등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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